저는 2008년경 양말공장을 하다가 실패하여 당시 3억정도 빚을 지고 폐업을 하였습니다.
이후 저는 다시 아내 명의로 사업자를 내고 공장을 다시 시작하여 한동안 잘 되다가
2년전부터 매출이 줄어들어 현재는 겨우겨우 생활유지 하는 정도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파산신청을 미루다가 최근에 파산신청을 하려고 몇군데 상당을 드렸는데
현재 배우자 명의로 하는 사업자가 문제가 된다고 하여 문의드림니다.
사업장은 보증금만 2000만원 있는 상태고, 트럭 1대, 자동차 1대가 아내명의로 있습니다.
집은 3000만원에 월세 60만원에 살고 있습니다. 거주지는 서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