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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 법원에서는 최근 1년이나 6개월 이내에 받은 대출의 규모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출을 언제 받았냐 보다는 대출받은 돈을 어디에 사용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대출받은 돈을 대부분 기존에 발생된 빚을 돌려막기 한 경우는 아무런 문제가 안됩니다.
설사 대출받은 돈을 가상화폐나 주식에 소진했다고 하더라도 소진한 금액보다 개인회생절차를 통해
갚는 돈이(총 합계) 더 많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소진한 총 금액은 대출받은 모든 금액을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법원에서 정한 1~2년 정도의 기간에 받은 대출금의 사용처를 정리하여 소진한 금액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만약 주식이나 가상화폐로 소진한 금액이 개인회생기간(3년) 동안 갚는 총 금액보다
적더라도 방법은 다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간을 최대 5년까지 늘리거나 월 변제하는 금액을
높혀서 소진한 금액보다 갚는 금액이 많게 맞추면 되니까 어떻게든 통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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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가지 걱정하시는 부분이 채권자들이 3회 미만으로 변제한 경우 형사고소를 할 수 있다는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이 부분도 최근에는 사례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그리고 1~2금융권의 대출회사들은 실제 고소를 하는 사례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격입니다.
확률적으로 거의 없는 경우를 막연히 걱정하는 것은 님께서 처한 상황에서는 사치입니다.
혹여라도 그런 일이 벌어지더라도 해결책은 다 있습니다.
과감하게 돌파해 나가셔도 됨니다.